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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'찰칵 세리머니' 손흥민, 토트넘 기념주화로 나왔다 / YTN

2022-11-24 86 Dailymotion

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'오늘 세 컷'. <br /> <br />잠시 뒤면 태극 전사들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데요. <br /> <br />월드컵을 맞아,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,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토트넘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소개됩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의 공식 기념주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이른바 '찰칵 세리머니'를 하는 손흥민이 한가운데 가장 크게 담겼죠. <br /> <br />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과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 위고 요리스 등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토트넘의 대표 선수들이 손흥민과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코먼웰스 조폐국에서 제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최대 100장만 발행되는 1온즈 금화와 최대 1천 장이 발행되는 1온즈 은화, 이렇게 두 종류로 구성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전 세계에서 시간마다 5명의 여성이 가족이나 연인에 의해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'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'을 맞아 유엔이 발표한 보고서인데요. <br /> <br />이 보고서를 보면, 지난해 8만 1,100여 명의 여성이 살해당했는데, <br /> <br />이중 가족이나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, 절반을 훌쩍 넘긴, 4만5천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으로 계산해보면, 한 시간마다 5.1명꼴로 여성들이 살해된 겁니다. <br /> <br />유엔은 특히 지난해 여성 살인사건의 40%가 특별한 이유 없이, 단순히 여성이기에 죽임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적으로 여성 폭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우리 정부도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'여성폭력 추방 주간'을 운영하며 예방 홍보활동 등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유럽우주국에서 나온 세계 최초, 장애인 우주비행사 후보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화면으로 만나보시죠. <br /> <br />유럽우주국이 13년 만에 우주비행사를 신규 모집했는데요. <br /> <br />세계 최초로 신체장애가 있는 우주비행사 후보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였던 존 맥폴이 그 주인공인데요. <br /> <br />맥폴은 18살 때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절단했지만, 지난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100m 달리기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맥폴은 앞으로 1년 동안 임무 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받으면서, 우주선에서 장애인이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협의해 나가는데요. <br /> <br />그는 '용감하고 대담한 프로젝트에 기회를 얻은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'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'오늘 세 컷'이었습니다.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보리 (ybr07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1242014280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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